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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원주 중앙로

발행 2017년 10월 1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원주 중앙로

추석 연휴 특수 반짝 누려

침체됐던 상권 분위기가 추석 연휴 기간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반짝 특수를 누리며 살아났다.
우려와 달리 여행 인구가 적었고, 상인연합회에서 개최한 노래경연대회 등 각종 행사로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늘었다.
이 기간 종전 브랜드 매장에서 윈도우 쇼핑을 즐기거나, 가격이 저렴한 보세 의류 매장만을 찾던 10대들의 구매 파워가 커졌다. 소비력을 갖춘 부모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건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추석 특수가 지난 이달 중순부터는 다시 잠잠해졌다.
높은 임대료로 공실 점포가 크게 늘었던 A도로의 건물주들은 월 임대료를 10~20% 낮추고 있다. 지금 10여개의 공실 점포 중 1개 매장만이 빵집으로 채워졌다.
B도로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변화는 패션 매장이 줄고 휴대폰 매장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다는 것. 매장 주들이 경기에 큰 영향을 받는 패션 매장 운영을 기피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얼마 전 문을 닫은 ‘탑텐’ 자리에도 LG유플러스 휴대폰 매장이 오픈했다. 이 구간에만 휴대폰 매장이 6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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