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신사동 가로수길

발행 2019년 04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신사동 가로수길


단기 임대 매장 증가


화이트데이 반짝 특수가 있었음에도 매장별 매출은 전년대비 보합 내지 소폭 상승에 그쳤다.


20~30대 여성 비중이 높고, 여전히 관광객 유입도가 높다. 관광객과 내국인 유동객도 전월과 비슷한 상황이다.


삼성, 신세계 등 대기업 출점이 최근 늘면서 점차 판매를 위한 공간이 아닌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거리로 바뀌고 있다. 매장에 공을 들이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때문에 자금력을 갖춘 대형사, 글로벌 기업으로 오히려 더 집중되는 모습이다.


삼성이 메종키츠네 등 패션, F&B 매장을 연이어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세계가 내달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매장을 오픈한다. 커피 전문점인 ‘까페 페스틴 캐주얼’ 매장도 오픈 예정이다.


한동안 속옷 매장이 폭발적으로 늘다, 오래 전 ‘에블린’이 철수했고 이번에는 신영와코루의 ‘솔브’가 4일 매장을 뺀다. 이 곳에는 여성 의류 매장이 들어선다.


고 임대료로 인해 장기 임대 계약 보다는 한 두 달 단기 임대가 많다.


봄 시즌에 맞춰 단기 임대 매장이 속속 채워지면서 공실률은 겨울 시즌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