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구미 문화로

발행 2019년 05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구미 문화로


여름 할인 한 달 앞당겨

유동 인구는 지난해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지난달 매출은 전년 대비 15~20% 하락했다. 가정의 달 특수도 예전만 못했다.

구미산업단지 내 대기업 생산 기지가 해외로 이전하면서 실업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 분산된 상권이 구미 원평동으로 일원화됐고 유입 인구에 비해 소비력은 예전보다 못해진 것이다.


임대 점포도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곳에 출점하는 브랜드는 드물어졌다. 이랜드 주얼리 패션 ‘오에스티’가 철수하고 보세 가방 매장이 들어선 게 유일하다. 두 달 동안 한 개 신규 매장이 오픈할 정도이며 F&B 매장 오픈도 드물어졌다.


경기 여파로 브랜드 매장보다는 보세 브랜드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젊은 세대들의 브랜드 선호도가 떨어진 점도 한 가지 원인으로 지목된다. 휠라, 데상트 등 일부 스포츠 브랜드나 정상과 상설 매장이 통합 운영되는 ‘로엠’ 매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전 중이다.


여름 제품 판매 시기가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졌다. 대부분의 매장이 4월말부터 여름 시즌 판매를 본격화 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