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메타버스 패션 ‘수프라’ 공식 런칭

발행 2022년 02월 2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21일 온라인 스토어 통해 컬렉션 공개

가상과 현실 공존하는 패션 문화 장착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프리미엄 스트리트웨어 ‘수프라(SUPRA)’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런칭했다. 지난 21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고, 이를 시작으로 ‘수프라’의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수프라’가 추구하는 메타패션은 가상의 세계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아바타용 의상이 실물로 제작되는 것이다. 또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과 각종 프로모션을 현실 세계에서도 물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가상과 현실 세계를 공존하는 패션과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버추얼 인플루언서 활동과 NFT발행,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서비스 등 메타버스 전 영역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앞서 ‘수프라’ 모델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댄서 노제를 발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일부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아바타를 활용해 3D 바디 스캔으로 구현한 디지털 의상을 선보인 신개념 공간이다. 첫 컬레션은 남부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쳐에 뿌리를 둔 브랜드의 유산을 이어받은 ‘Legacy’ 라인과 K팝 댄스를 융합한 ‘K-Dance’ 라인으로 구성됐다.

 

‘수프라’는 원디스트리뷰션(One Distribution)에 의해 2006년 설립된 스케이트보드용 운동화 전문 브랜드로, 2015년 이랜드그룹의 자회사였던 케이스위스(K-SWISS Inc)가 인수했고, 2020년 F&F의 미국 델라웨어 법인 F&F브랜드즈그룹이 케이스위스로부터 ‘수프라’ 미국 상표권을 인수한 바 있다.

 

사진제공=수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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