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의 패션잡화 '헬레나 앤 크리스티'가 지난 25일 롯데홈쇼핑에서 ‘루나(LUNA) 펌프스 힐’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결과 25분 만에 7,400켤레, 5억1000만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는 목표 보다 250% 높은 수치다.
‘헬레나 앤 크리스티’의 ‘루나 펌프스 힐’은 세련된 현대 여성을 위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클래식한 토 쉐입에 발등에 과감한 사이즈의 스퀘어 장식으로 엣지를 더했다.
고급스런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됐다.
‘헬레나 앤 크리스티’는 2009년 프레타 포르테 파리(PRET A PORTE PARIS)를 통해 데뷔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미국 바니스 뉴욕, 홍콩 하비니콜스 등에 입점한 바 있다. 2018년 코웰패션이 ‘헬레나 앤 크리스티’를 인수하고 사명을 CF H&K로 교체했다.
코웰패션은 ‘헬레나 앤 크리스티’ 외에도 H by 이카트리나 뉴욕, 저스트나우, 헤이 앤 코이, 엘르 핸드백 등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