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4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이 MZ세대에 이어 40~50대 소비자 증가로 1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일 기간 대비 289% 성장했다고 밝혔다.
1분기 발란 총 방문 수도 지난해 379만명에서 올해 829만명으로 118% 성장했다.
발란 이용자 구성은 지난해 25~35세가 31%로 가장 많았으며, 35~44세 28%로 뒤를 이었다. 작년 45~54세의 비중은 17%에 그쳐 15%를 기록한 18~24세보다 조금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45~54세 비중이 29%로 급성장하며 다수를 차지했다. 25~34세는 21%, 35~44세는 20%에 그쳤다. 55~64세 이용자도 지난해 7%에서 올해 16%로 급성장했다.
또한 발란은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발란위크, 클리어런스세일 등 기획전을 꾸준히 개최해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웹/앱 개발자, 프로덕트 오너,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SCM 관리자, 풀필먼트 전문가, 퍼포먼스 마케터, 영업 MD 등 20여개 직종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발란 1분기 거래액 및 총 방문 수 성장률 표 |
발란 1분기 이용자 비중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