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3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플로렌스 루손 프레미에르 비죵 신임 대표 |
지엘 이벤츠가 PV 지분 100% 인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엘 이벤츠(GL EVENTS, 회장 필립 파스케)가 지난해 프랑스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PV)'의 지분 100%를 인수, 최근 PV 대표 이사로 플로렌스 루손(Florence Rousson)을 선임했다.
프레미에르 비죵은 3개 대륙(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연 간 11회 행사를 진행하고 120개 국, 8만6,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48개국 3,500명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플로렌스 루손(Florence Rousson) 신임 대표는 프랑스 전시 기업 유로베(Eurovet), 니트연합회를 걸쳐 지엘 이벤츠 그룹에서 13년 간 그린 테크 디비전의 이사로 재직해왔다.
신임 대표 합류로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PV 파리’는 새로운 모멘텀을 제시할 예정이다. 호스티드 바이어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 유럽, 아시아 및 미주 지역의 주요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강화한다. 신상품 제안은 새로운 레이아웃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