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23일 자사의 모바일 쇼핑몰 플랫폼 ‘마이소호’ 운영건수가 1인창업자, 소상공인의 호응에 힘입어 4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7년 하반기 런칭 후 2년 만이다.
마이소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특화돼 있다. 모든 SNS 채널에 상품 주문 및 결제를 위한 링크기능을 제공한다.
판매자는 마이소호를 통해 주문서를 생성하고 구매자에게 주문서를 전달하면서 이전보다 빠르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SNS를 통해 접한 제품을 해당 쇼핑몰 방문과 회원가입 등 기타 절차 없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강연 및 플리마켓 등 오프라에서 온라인 결제가 필요할 때 △블로그 마켓에서 고객들에게 전달할 결제창이 필요할 때 △ SNS 공동구매 시 일정기간동안 주문서가 필요할 때 △쇼핑몰에서 개인 주문서 생성이 필요할 때 주문서 생성부터 결제까지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마이소호가 1인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으로 급속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마이소호 운영자 및 창업자의 빠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