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포츠 ‘NFL’ 첫 공개

발행 2019년 11월 29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내년 새롭게 런칭하는 신규 스포츠웨어 ‘NFL’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7일 청담동 펜타리움에서 미디어 및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NFL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상품과 유통,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택훈 ‘NFL’ 사업부장은 “스포츠 브랜드로서 가지고 있는 DNA를 캐주얼하게 풀어낸 브랜드”라며 “미국프로풋볼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모티브로 스트리트 문화의 감성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NFL은 스포츠웨어의 기능적인 요소를 기본으로 NFL만의 차별화된 디자인들이 눈길을 끌었다. NFL에 소속된 다양한 팀들의 엠블럼을 활용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내년 봄·여름 시즌에는 오클랜드 레이더스, 그린베이 패커스, 뉴욕 제츠, 뉴욕 자이언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등 인기가 높은 6개 팀을 활용한 라인을 먼저 소개, 추후 NFL에 소속된 32개 팀을 순차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주력 아이템은 저지류다. 실제 풋볼 선수들이 착용하는 제품을 ‘NFL’만의 감성과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펼친다.


TV CF는 물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문화 콘텐츠로 공략한다. 특히 NFL의 독특한 문화코드 중 하나인 터치다운 후 셀러브레이션 타임도 콘텐츠로 활용한다. 셀러브레이션 타임은 선수들이 터치다운을 한 뒤 40초 동안 춤과 모션 등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시간으로 NFL의 인기 요소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방송 PPL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NFL의 문화와 스타일을 전달한다.


유통은 백화점과 쇼핑몰, 가두상권 등 다양한 채널을 공략한다. 또 서울권에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NFL의 문화를 선보이는 공간도 마련한다. 내년 상반기 20개점을 열고 연말까지 30개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첫 출시는 내년 1월로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와 오프라인 편집숍 ‘원더플레이스’를 통해 ‘레이더스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레이더스는 올해 ‘슈프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됐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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