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러스, 리뉴얼 효과 좋다

발행 2021년 07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패션플러스' 앱 이미지

 

40~50대를 위한 직관적인 환경 초점

매출, 트래픽, 앱 다운로드 동시 상승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플러스(대표 채영희)의 온라인몰 ‘패션플러스’가 최근 전면 리뉴얼 후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1999년에 런칭된 패션플러스는 대명화학에 인수된 후 2015년 9월 채영희 대표 체제로 변경, 매년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일 방문객 35만~40만 명, 6월 한 달 간 140만 건의 판매를 기록했고, 구매자는 90만 명에 달한다.

 

2018년 5월 이후 3년 만인 이달 초 모바일과 PC 버전을 동시에 리뉴얼했다.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쇼핑 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고, 직관적인 매뉴얼과 카테고리로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 사용자 중심의 상품 최적화, 속도 개선, 사용자 경험, 고객 경험(UX) 개선에 집중했고 콘텐츠와 카테고리를 개편해 더욱 편해진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40~50대 구매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을 반영해, 피로도를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을 위해 메인 페이지를 ‘기획전’으로 구성, 전면 배너로 가시성을 높이고 사이즈를 키워,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메인 매뉴얼도 기존 카테고리 중심에서 타임어택, 베스트, 이슈 브랜드, 코너, 매일 특가 상품 등 프로모션 및 테마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기존의 ‘하루 딜’은 ‘타임 어택’으로 전환, 실시간 단위의 파격 할인이 제공되며, ‘초비상특가’, ‘초특가딜’ 기능도 추가됐다. 매거진 콘텐츠로 기획 된 '이슈브랜드'는 입점 브랜드 소개, 신상품 업데이트로 구성됐다. '코너'는 템플릿 형태로 다양한 사용자환경(UI)를 제공, 실시간 구매 동향을 파악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외 최소 클릭으로 결제가 이뤄지도록 토스 등 간편 결제 기능도 추가했다.

 

리뉴얼 효과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매출은 기존 대비 25%, 트래픽 15%, 회원 가입자 수는 30% 이상 증가했다. 패션플러스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도 10일 동안 1만 건을 돌파했다. 3년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만 건으로 고무적인 수치다.

 

이 회사는 리뉴얼 이후 유저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1:1문의, 앱스토어 리뷰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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