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한복 ‘리슬’ 펀딩 흥행 지속

발행 2022년 05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리슬' 일랑 긴팔 버전

 

올봄 펀딩도 억대 기록

하반기 3~4회 추가 진행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모던 한복 리슬(대표 황이슬)이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12번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해 13억 원 이상의 누적 펀딩액, 3년 연속 와디즈어워드 수상 기록을 세운 ‘리슬’은 올 3월 진행한 두 가지 펀딩에서도 모두 1억3천만 원대 펀딩액을 달성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와디즈에서 진행한 한복 원피스 ‘일랑’ 긴팔 버전이 1억3500만원원, 텀블벅에서 선보인 2way 생활한복이 1억3800만원의 펀딩액을 거뒀다.

 

일랑 원피스는 자체 제작 플라워 패턴 적용, 44부터 88까지 가능한 프리사이즈로 앞서 여름용으로 진행한 두 번의 펀딩에서 3억4700만원을 달성, 와디즈 원피스 분야 1위에 올랐다.

 

이달에는 TV드라마로 제작돼 높은 인기를 모았던 만화 ‘궁’과 콜라보한 펀딩에 도전한다.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자개 소반 무선충전기와 자개 수복문 철릭 원피스, 금박원피스와 삼작노리개 등을 판매하며, 하반기도 3~4개 펀딩을 계획하고 있다.

 

‘리슬’ 황이슬 대표는 “와디즈 중심에서 텀블벅까지 창구를 넓히면서 리슬을 몰랐던 고객들에게 더 알리고 신규고객이 증가하는 성과를 확인했다”며, “다양한 펀딩과 콜라보레이션에 도전하며 팬덤을 더욱 단단히 하고, 한복이 어떤 영역과도 어우러질 수 있는 패션 장르임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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