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뜨 X 창억떡, '방앗간' 성수 팝업 오픈
발행 2026년 09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
| 사진=오끼뜨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터미널즈(대표 강수산, 강오성)의 파자마와 라운지웨어를 만드는 서울의 브랜드 오끼뜨가 한국적인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오끼뜨 방앗간' 팝업스토어를 성수에서 연다.
이번 팝업은 오끼뜨와 창억떡의 협업으로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협업은 오끼뜨가 '누워서 떡 먹기'라는 속담에서 콘셉트 영감을 얻어 창억떡과의 콜라보를 기획한 것이다. 호박인절미, 코코아설기, 꿀떡 등 창억떡의 제품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파자마에 담아내며 한국의 먹거리를 새로운 패션 콘텐츠로 재해석했다.
특히 지난 8월 19일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이후 진행된 29CM 라이브에서는 4시간 만에 약 2억5000만원의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라이브 방송에는 동시 접속자 1000명 이상이 몰렸으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방송을 10분 연장했다. 방송 종료 시점에도 500명 이상의 시청자가 남아 있었으며, 일부 인기 제품은 주문이 집중되면서 예약 발송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성수 팝업에서는 온라인에서 공개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DIY 슬리퍼 꾸미기와 대형 젓가락으로 떡 집기 등 한국적인 요소를 살린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협업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타포린백, 떡 슬리퍼, 이어폰 감개 등 팝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팝업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대기 방식으로 방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