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2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러브리월드(대표 이희석)가 크레송(대표 신만섭)이 전개했던 남성 캐릭터 ‘워모’를 2019년 7월 31일자로 인수했다. ‘워모’ 상표권과 현재 운영중인 매장 및 재고를 확보하고 인원을 승계 받아 신규 법인인 워모를 8월 1일자로 설립, 새롭게 출범한다.
워모의 이희석 대표는 “36년이 된 캐릭터 남성복 ‘워모’의 재 도약과 침체된 남성복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러브리월드는 20여년간 영국 남성 브랜드 ‘토마스베일리’와 프랑스 브랜드 ‘엘르옴므’를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