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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해외 공략

발행 2021년 08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궁중비책

 

중국, 홍콩 등 9개국

온라인 채널 주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이충하)이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으로 해외 공략 속도를 더한다.

 

‘궁중비책’은 지난 2013년 7월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시작, 이달 현재 중국, 홍콩 등 주요 국가를 비롯해 총 9개국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체매출 중 해외 매출비중은 올 반기보고서 기준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반기 비중을 더 키우기 위해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채널은 온라인이다.

 

티몰, 징동 등 중국 내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을 주력으로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 매출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궁중비책’은 온라인 채널 입점으로 지난해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작년 7월 중국 역직구 플랫폼인 티몰글로벌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 신규 유아 스킨케어 부문 브랜드 랭킹 1위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꾸준히 거두고 있다.

 

올 4월 티몰글로벌이 주관한 ‘2021 티몰 역직구 업체 컨퍼런스’에서는 유아동 부문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신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신예 브랜드상은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매출 규모, 브랜드 선호도,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3월과 4월에는 중국 티몰 로컬 및 글로벌 채널의 선케어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8개월 이상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약진 중이다. 홍콩 최대 뷰티 스토어 ‘샤샤(SASA)’에서 전체 베이비 선 카테고리 브랜드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샤샤’는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에 3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다. ‘궁중비책’은 현재 홍콩, 마카오 ‘샤샤’에만 각 90개, 9개 매장에 입점,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매출성장 주력 아이템은 신생아부터 3세까지 아기를 위한 ‘베이비 2스텝’과 ‘선케어 라인’이다. ‘선케어 라인’은 워터풀 선로션이 올 상반기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매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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