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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이디, 주니어 패션 ‘보조개’ 오프라인 전개

발행 2021년 09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로아앤제인' 신세계 대전점

 

‘로아앤제인’ 숍인숍 구성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알제이디(대표 송현지)가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한 주니어 브랜드 ‘보조개’의 오프라인 전개를 시작했다.

 

‘보조개’는 이 회사가 지난 7월 런칭한 브랜드로,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첫 출발을 한데 이어 지난 28일 아동복 ‘로아앤제인’ 오프라인 주요 5개점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대상 매장은 서울 용산아이파크점, 롯데아울렛 기흥점, 현대아울렛 대전점, 현대아울렛 남양주점, 스타필드 고양점이다. 별도 행거, POP 설치, SNS 등 홍보채널 노출을 강화하며 오프라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 박진우 이사는 “넓은 공간과 키즈 수요를 갖춘 트래픽 높은 점포를 중심으로 ‘보조개’ 런칭을 알리며 기존 ‘로아앤제인’ 고객층 흡수는 물론 신규고객까지 활발히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숍인숍 매장을 통해 가을과 겨울 각 20~30 스타일의 테스트 판매를 하며 ‘로아앤제인’과 다른 색채의 브랜드 컨셉을 확실히 잡아가는데 집중하며, 내년부터 스타일 수를 늘려 팝업스토어를 활발히 전개, 단독점 역량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도 연내 다수 키즈 전문 플랫폼에 입점, 인지도 및 고객 확장에 힘을 더한다.

 

알제이디는 지난 2014년 런칭한 아동복 ‘로아앤제인’, 2019년 런칭한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 ‘로로제제’, 올 가을 런칭한 ‘보조개’까지 총 3개 브랜드를 가동 중이다. 최근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정규매장)과 광주점(장기팝업) 포함 ‘로아앤제인’ 오프라인 26개점과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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