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무즈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씨엠아이파트너스(대표 이은주)의 키즈앤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무무즈'가 새 학기를 맞아 아동 패션 아이템 판매 순위를 분석한 결과, 보온성과 활동성을 챙긴 제품들이 신학기 룩으로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새 학기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2월 넷째 주부터 3월 둘째 주까지 8세에서 13세 의류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해당 연령층에서 레깅스와 상하복 세트 제품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다. 환절기 기온차와 신체 활동을 즐기는 초등학생의 특징이 모두 반영된 소비 결과로 보인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인 8세부터 10세 모두 ‘베베쥬 레아 부츠컷 레깅스’가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레깅스와 함께 입을 수 있는 ‘베베브루니 코튼 여아 캉캉 스커트’가 2위에 올랐다. ‘무무즈에센셜 톡톡한 코튼 맨투맨 상하 세트’, ‘구구키즈 보스톤 상하 세트’, ‘베베쥬 스마일데이상하복’이 뒤를 이어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11세부터 13세의 경우 ‘무무즈에센셜 톡톡한 코튼 맨투맨 상하 세트’의 판매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베베쥬 레아 부츠컷 레깅스’가 2위, ‘무무즈에센셜 코튼 카라 배색 상하세트’가 3위, ‘구구키즈 호킨스 상하 세트’가 4위, ‘베베쥬 몽실스트라이프 티셔츠’가 5위에 올랐다.

새 학기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한 패션 아이템과 우리 아이 새 학기 필수 준비물인 실내화, 물티슈 등은 무무즈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