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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바이오닉 컬렉션’ 출시

발행 2020년 09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INCASE)'와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회사 바이오닉(BIONIC Yarn)과 함께한 바이오닉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바이오닉은 미국의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ns)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공동 소유주이며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물 보호 단체인 워터키퍼 얼라이언과 파트너십을 맺어 해양 오염의 주 원인인 플라스틱을 수거 및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소재를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인케이스와 바이오닉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완성된 바이오닉 컬렉션은 친환경으로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을 재고, 미래 생태계를 위한 한 걸음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케이스 바이오닉 컬렉션은 백팩, 슬리브, 오거나이저 총 3가지로 구성되었다. 백팩은 최대 16형 맥북프로가 호환 가능한 사이즈로, 테크 액세서리 보관을 위해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슬리브는 13형과 16형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제품 전면에 액세서리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오거나이저는 밴드와 지퍼, 매쉬망으로 내부 공간을 분리시켜 디지털 케이블이나 충전기와 같은 액세서리의 체계적인 정리 보관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바다와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된 소재로 완성됐으며, 오션 그린과 스틸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인케이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닉 컬렉션은 환경 보호와 함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제작되었다”라며, “인케이스는 환경보호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적 삶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케이스의 바이오닉 컬렉션 제품들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과 가방팝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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