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조셉앤스테이시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2023 봄-여름 파리패션위크에 진출한다.
이번 파리패션위크 진출은 프랑스 FASHION TV와 협업하여 이루어지는 행사로, 패션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2개국, 약 4억 가구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는 파리패션위크 2일차인 오는 27일 '깡봉 궁전'에서 Fashion TV 창립자겸 회장인 아담 미쉘의 개최선언과 함께 열린다. 샤넬 본점이 위치한 거리에 루브르 박물관을 마주보고 있는 이 쇼룸은 샤넬 디자이너 칼라거벨트, 팬디, 랄프 앤 루소, 엘리사브, 장 폴 고티에 등 글로벌 탑 디자이너의 쇼룸으로 잘 알려진 3대 쇼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