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얼라이언스코리아, 라이선스 사업 강화
‘투이그지스트’, ‘엘리타하리’ 등

발행 2020년 12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엘리타하리'
'엘리타하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월드얼라이언스코리아(대표 김세준)가 국내 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미국 월드얼라이언스그룹의 지사로 3년 전 합작 형태로 설립됐다.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월드얼라이언스그룹(World Alliance Group, 이하 WAG)은 글로벌 라이선스 에이전트들이 연합해 만든 그룹이다. WAG를 설립한 스콧 멘델슨은 크리스찬 디올 북미 지사장을 거쳐, 라이선싱 협회인 LIMA의 창립 멤버로 활동한 업계 유명인이다. 현재 라이선스 매니지먼트사인 조안 한센&컴퍼니의 대표직도 겸직하고 있다.


WAG그룹에는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인도, 러시아, 남미, 브라질, 한국 등지의 파트너사들이 합류했다. WAG가 보유한 브랜드는 100여 개로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한국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 지사는 아이코닉스, TLC, VF 등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아 온 김세준 대표가 맡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외 패션 및 리테일 브랜드 라이선싱, 협업, 인수합병 등의 업무를 주로 담당해 왔다. 유럽, 중국 일대 에이전트와 파트너십을 통한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한다.


월드얼라이언스코리아는 현재 타하리, 트루릴리전, 레온 맥스, 베베, 마이클 바스티안, 마네트 레포레, 아이작 미즈라히, 투이그지스트, PVH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최근 3년간 이 회사가 체결한 계약은 40여 건에 이른다.


이 중 미국 언더웨어 ‘투이그지스트’는 코웰패션과, ‘엘리타하리’는 CJ ENM과 계약을 맺었으며 ‘폴로 랄프로렌’의 수석 디자이너가 런칭한 ‘마이클 바스티안’, 덴마크 여성 캐주얼 ‘코펜하겐 럭스’ 등도 국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투이그지스트’
‘투이그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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