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미지출처=전지적 참견 시점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윤은혜와 그녀의 11년 지기 매니저가 사용한 니치 향수 ‘SW19’가 연일 화제다.
이날 윤은혜는 “요즘처럼 집에만 있는 게 답답할 때 향수를 뿌려주면 힐링이 된다”, 매니저는 “향이 너무 좋고 힐링된다. 마치 숲 속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향수를 뿌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윤은혜와 매니저가 사용한 향수는 ‘SW19’ 향수의 ‘6am’ 제품으로 이른 새벽 안개 낀 윔블던의 숲 속의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SW19’는 런던 윔블던 지역의 우편 주소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윔블던 숲 속의 향을 ‘6am’과 ‘3pm’ 2가지 종류의 향수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재즈클럽, 존 바바토스-JV X NJ SILVER의 향을 만들어낸 글로벌 조향사들이 조향한 향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수 마니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