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일보, 대구시에 성금 1억5천만 원 기탁

발행 2020년 03월 11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대표 청위친)와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대표 우쟈핑)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동성금 1억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인 송영길 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는데, 평소 송영길 의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오던 인민일보 한국대표처와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가 송영길 의원에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고, 송영길 의원은 부산과 대구지역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민일보와 항저우쟈핑픽처스는 지난 3월 2일에 부산시에 공동성금 1억 원을 전달했고, 대구시에는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달 약정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약정식에는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달성군 박형룡 예비후보, 달서갑을병 권택흥 예비후보, 달서을 허소 예비후보, 달서병 김대진 예비후보, 동구갑 서재헌 예비후보, 동구을 이승천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중국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이렇게 대구에 도움을 준 데 감사를 드린다. 대구시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확진자를 위한 병상 시설 확충 및 의료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민일보 한국대표처는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사의 한국 대표처로 2015년 1월 15일 설립됐으며 한중간 경제 및 문화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는 항저우에 위치한 중국 5위권의 콘텐츠(드라마, 영화) 제작 회사로 2016년 쟈핑코리아 설립을 통해 한중 드라마 공동제작, 합작투자, 중국진출 배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콘텐츠 협력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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