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UFC스포츠' 고성장…내년 300억 도전

발행 2026년 10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UFC스포츠

 

2·3분기 매출 80% 이상 신장세 지속

유통망 확대·어센틱 상품 경쟁력 강화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새로운 성장 동력인 'UFC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본격 확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UFC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스포츠 IP 'UFC'를 기반으로 신한코리아가 2021년 겨울 런칭한 브랜드다. 종합격투기는 물론 웨이트트레이닝, 크로스핏, 하이록스 등 고강도 스포츠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상에서의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20% 수준에 머물렀던 여성 고객 비중이 최근 30%까지 확대되는 등 소비층도 빠르게 다양해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와 함께 유통망 확대, 상품 기획 및 마케팅에 대한 투자가 맞물리면서 성장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와 3분기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1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통은 작년 말 15개에서 10월 말 현재 26개로 늘었다. 올해 스타필드 안성·부천·고양, 용산아이파크몰, LF 광양·양주 등에 새롭게 진출했으며, 현대아울렛 송도·대전점 등 주요 유통사와 협력해 팝업스토어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30대 젊은 층, 외국인 관광객들의 트래픽이 높은 지역에서 좋은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매장은 스타필드 수원점이다. 30평 규모의 매장에서 월평균 1억 3,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 중으로, 올해 연 매출 16~17억 원 달성이 예상된다.

 

팝업스토어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8월 말 현대아울렛 송도점에서는 일주일간 7,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9월 현대아울렛 대전점에서는 3주간 1억 2,000만 원을 기록했다. 롯데 부산본점·잠실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도 탄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한 'UFC스포츠' 이사는 "런칭 5년 차에 접어들면서 상품 기획과 타깃 고객 등 브랜드의 방향성이 명확해졌고, 이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면서 유통망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결과"라며 "올 연말부터는 UFC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어센틱 제품을 확대 선보일 계획으로 더욱 탄력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UFC스포츠'는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핵심 카드로, UFC 공식 파트너인 프랑스 격투 스포츠 전문 브랜드 베놈(Venum)의 선수용 컬렉션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주요 매장을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놈은 UFC 선수들이 실제 경기와 트레이닝에서 착용하는 공식 경기복과 퍼포먼스웨어를 공급하는 브랜드로, 앞서 일부 라인을 국내에 선보였는데 시즌별 99%에 달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완판 수준의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어센틱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유통망 확장도 지속한다. 올해 말까지 1개 매장을 추가해 총 27개 매장을 구축하고, 내년에는 35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2027년 매출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