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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디자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경량 다운 쇼케이스 |
경량부터 중량·헤비까지 라인업 확대
'하프돔 모조' 등 고사양 신규 런칭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이 이번 시즌 기술력을 집약한 다운 컬렉션을 대폭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 '시에라디자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경량 다운 쇼케이스를 열고 이번 시즌 다운 시장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경량 다운 '하프돔(HALFDOME)'과 '뮤어(MUIR)'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프돔'은 지난 가을·겨울 시즌 85~90%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이끈 대표 아이템이다. 올해는 컬러 구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버전인 '하프돔 모조'를 새롭게 출시했다. 남성은 카키와 화이트, 여성은 레몬 옐로우 등의 컬러가 추가됐다.
'하프돔 모조'는 브랜드의 경량화 기술을 집약한 초경량 제품이다. L 사이즈 기준 200g대로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30~40%가량 줄였다. 특히 1000필파워의 드라이 다운 충전재와 티타늄 코팅 안감, 10D 겉감 등을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높이면서 탄탄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뮤어' 역시 지난해 스카이블루, 차콜그레이 등 인기 컬러는 조기에 품절한 인기 다운 제품이다. 올해는 그린, 민트, 라이트그레이, 브라운 등 4개 컬러를 추가했다.
'시에라디자인'은 경량 다운을 시작으로 10월부터 중량과 헤비 다운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겨울 아우터 라인업을 한층 촘촘하게 구성한다.
중량 다운에서는 '뮤어'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기존 경량 다운의 후드 디자인이 겨울철 아우터 안에 겹쳐 입기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 후드를 없앤 스탠드 넥 형태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헤비 다운은 시그니처 제품 '겟다운(GETDOWN)'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올해는 다운 사양을 높이고 겉감 등 주요 소재를 고급화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미들레이어 제품군도 확대한다. 대표 제품은 '벤타 옥타'와 '모스 폴라텍 알파'다. 겨울철 산행과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중 체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시에라디자인 특유의 소재와 컬러를 강조했다. 올해는 컬러를 확대하고 후디와 스탠드 넥 등 스타일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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