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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 팝업스토어 코토니 하우스 외관 |
홈·에센셜 라인 앞세워 라이프스타일 확장
직영 플래그십·팝업·온라인서 접점 강화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가 리브랜딩 전략에 맞춰 고객과 새로운 소통 전략에 나섰다.
'나우'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종로구 서촌에 홈·에센셜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벗어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번 팝업은 '나우'가 추진 중인 브랜드 변화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자리다. 그동안 백화점 등 전통적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왔다면, 앞으로는 팝업스토어와 직영 플래그십, 이커머스 등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채널을 중심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서촌은 개성과 취향이 뚜렷한 소비자들의 방문이 활발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첫 번째 팝업 장소로 선택했다. 공간 역시 '나우'가 추구하는 편안함과 미니멀리즘을 느낄 수 있도록 차분한 색감과 음악, 상품 디스플레이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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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스토어 내부 |
주력으로 선보인 상품은 지난해 4월 런칭한 홈 라인의 '코토니(COTONY)'다.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파자마 컬렉션으로, 올해는 BCI 코튼을 적용하고 ‘코튼 캔디’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컬러를 선보였다.
또 상하의 세트 중심 판매에서 올해부터는 셔츠와 하프 팬츠, 롱 팬츠 등 단품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컬러와 스타일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 진입 장벽 역시 종전보다 낮췄다.
홈 라인의 상품군도 넓어졌다. 핸드·페이스·비치 타월을 다양한 컬러로 구성하고 시어서커 소재의 스크런치 등 소품을 추가했다. 타월은 판매율이 40%를 넘어서는 등 홈 라인의 주요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브랜드의 기본 철학을 담은 '에센셜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제품군으로, 리사이클 코튼을 혼용해 탄탄한 소재감을 구현했다. 이번 추동 시즌에는 기존 상품에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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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토니 파자마 |
온라인에서도 홈 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홈·라이프스타일 상품에 강점을 가진 '29CM'와 협업해 상품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 확대를 추진 중이다.
'나우'는 향후 유통 구조 역시 점진적으로 재편한다. 현재 운영 중인 양재점과 제주 야크마을 등 직영 플래그십과 팝업스토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윤하 '나우' 사업부장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고객에게 '나우'가 어떤 브랜드인지 충분히 전달하기 어렵다. 고객이 공간에서 브랜드의 분위기와 상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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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 참, 행운 쿠키 이벤트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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