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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NS' AK플라자 분당 팝업 |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220개 브랜드 입점
가두 4개 점, 대형 유통서 월평균 2회 팝업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노마니즘(대표 오재영)이 전개하는 편집숍 'NMNS'가 국내 신진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30대 소비자 취향에 맞춘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구성하며 외형을 키워내는 중이다.
'NMNS'는 지난 2021년 일산에서 런칭된 위탁 입점 기반 편집숍이다. 알려지지 않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성장해 왔다. 이후 유통망을 확장해, 8월 말 현재 연희, 연남, 정릉점 등 직영 4개 점을 전개 중이다. 올해부터는 AK 분당, 롯데아울렛 서울역 등 대형 유통에 월평균 2개씩 팝업 매장도 열며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숍의 입점 브랜드는 총 220개로, 비중은 패션·라이프스타일이 85%, 뷰티가 15%를 차지한다. 이중 최근 인기 패션 브랜드로는 '오가프', '쿼터브' 등이 꼽힌다.
각 매장은 상권 특색에 맞춰 전개 중이다. 먼저 연남점은 키치한 스타일의 브랜드, 연희점은 20대 타깃의 여성 의류와 잡화를 중심으로 구성 중이다. 모두 여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점으로, 여성 겨냥 브랜드들을 위주로 배치하고 있다.
일산점은 30대 타깃의 가방 브랜드들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정릉점은 판매와 동시에 입점사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숍을 소개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정용훈 노마니즘 전략기획담당은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만나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하는 브랜드들을 입점시키고 있다. 실력은 있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국내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NMNS'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러닝, 애슬레저 등 스포츠·웰니스 관련 국내 신진 브랜드들의 풀을 넓힐 계획이다. 오는 추동 시즌부터 러닝 브랜드 '리엑티파이', '어고우' 등이 새롭게 입점한다.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포츠웨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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