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 발렌타인과 협업 확장한 ‘19번째 홀’ 행사 성료
발행 2026년 09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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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말본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 LA 기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Malbon)이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과 함께한 ‘19번째 홀(The 19th Hole)’ 협업 행사를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성료했다.
말본과 발렌타인은 지난 6월 선보인 첫 협업 컬렉션을 시작으로 ‘19번째 홀’을 컨셉으로 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19번째 홀’은 18홀 라운드를 마친 뒤에도 동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며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을 의미한다.
양사는 ‘말본X발렌타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말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제품 출시를 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협업의 범위를 확장해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이어온 협업 메시지를 실제 골프 라운드 현장에서 구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필드에서의 플레이와 함께 라운드 전후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반에는 골프와 위스키가 공유하는 ‘함께 보내는 좋은 시간’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골프의 격식이나 실력에 얽매이기보다 라운드 자체를 즐기고 그 전후의 시간까지 하나의 골프 경험으로 연결하는 취지를 담았다.
행사장은 참가자들이 라운드 전후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19번째 홀’의 콘셉트에 맞춰 구성했다.
골프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말본과 발렌타인의 이니셜 ‘M’과 ‘B’를 조합한 심볼과 발렌타인의 ‘B’ 로고 캡을 착용한 말본의 대표 캐릭터 ‘버킷(BUCKETS)’을 활용한 아트워크와 포토존도 곳곳에 배치했다.
라운드 이후에는 애프터 파티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협업을 위해 한국에서 단독 출시한 ‘말본 X 발렌타인’ 캡슐 컬렉션과 ‘발렌타인 X 말본 17년’을 함께 전시해 골프와 위스키가 만나는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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