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사운드리퍼블리카와 MOU 체결

발행 2026년 08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왼쪽부터) 김태윤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 손영섭 비비안 대표 /  사진=비비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비안(대표 손영섭)이 인공지능(AI) 기반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과 음악 콘텐츠를 도입하며 차세대 디지털 패션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비비안은 글로벌 음악·콘텐츠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음원 유통 역량을 결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에 따라 비비안은 사업 목표와 타깃층을 설정하고, 사운드리퍼블리카는 AI 콘텐츠 기획과 음원 제작·유통 및 SNS 실행 방안을 제공한다. 양사는 ▲AI 모델·인플루언서 활용 ▲맞춤형 음원 제작·글로벌 발매 ▲SNS 홍보 전략 강화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비비안은 브랜드별 고객 특성을 분석해 차별화된 AI 모델과 인플루언서를 개발한다. 이를 룩북, 브랜드 필름, SNS 숏폼 등에 적용해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소셜미디어 특성에 맞춘 광고 전략도 수립한다. 인스타그램은 AI 룩북, 틱톡은 음악 결합형 숏폼, 유튜브 쇼츠는 스토리 중심 콘텐츠를 배치해 최적화된 마케팅을 전개한다.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대화형(Interactive) AI 인플루언서 구축도 검토한다. AI 인플루언서가 댓글·질문에 응답하고 스타일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쌍방향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한다.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에피소드형 '쇼츠 드라마' 제작도 추진한다. 지속적인 캐릭터 활용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 팬덤을 형성해 독자적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한다는 구상이다.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자체 음원 제작과 글로벌 유통도 병행한다. 캠페인 송, 배경음악(BGM) 등을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서 활용하고, 스포티파이·애플뮤직 등 전 세계 200여 개 플랫폼에 정식 발매해 홍보 효과와 음원 수익 창출을 동시에 노린다.

 

비비안은 AI 모델, 숏폼 영상, 음원을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해 플랫폼별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딩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향후 파급효과가 높은 핵심 과제부터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성과 검증 후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비비안은 1957년 설립된 국내 대표 란제리 브랜드로, 여성 속옷을 비롯해 이너웨어, 홈웨어, 레그웨어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오랜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패턴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연령대별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