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오늘도착’ 주문 마감 오후 3시로 확대

발행 2026년 09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CJ온스타일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CJ온스타일(대표 이선영)이 인천 풀필먼트 센터 오픈과 함께 주문 당일 상품을 받아보는 ‘오늘도착’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 확대한다. 서비스 권역은 서울을 비롯해 수원·분당·고양 등 수도권 전역이며 오늘(7일)부터 시행한다.

 

특히 MFC(도심형 소형 물류센터)가 아닌 대형 풀필먼트 센터에서 입고부터 보관·피킹·포장·출고까지 물류 전 과정을 처리하면서 ‘오늘도착’ 주문을 오후 3시까지 받는 것은 종합몰 최초다. 

 

통상 타사의 당일배송 주문 마감이 오전인 것과 비교하면 고객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오후 시간대에도 가을·겨울(FW) 시즌 패션 신상품을 비롯한 당일배송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오늘도착’ 마감 시간 확대의 핵심은 인천 풀필먼트 센터다. CJ온스타일은 상품 물량 증가와 수도권 배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군포 물류 거점을 인천으로 확장 이전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센터 물동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인천 풀필먼트 센터는 군포 센터 대비 2배 확대된 규모로, 약 100만 개의 상품을 보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늘도착’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 수도 기존 군포 센터 대비 약 67% 늘었다. 

 

특히 인천항을 통해 입항하는 상품의 센터 입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바탕으로 물류 운영 전반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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