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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케이트스페이드 /사진=태피스트리 |
'코치' 24%↑, '케이트스페이드' 10%↓
2027 회계연도 매출 84억~85억 달러 전망
미국 패션그룹 태피스트리의 2026 회계연도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17% 증가한 80억 달러(약 11조 원)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전년 1억8,320만 달러에서 15억2,770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코치' 매출은 24% 증가한 69억1,47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자매 브랜드 '케이트스페이드'는 10% 감소한 10억7,490만 달러로 부진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8억7,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치'는 14% 성장한 16억4,150만 달러, '케이트스페이드'는 7% 감소한 2억3,5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역별 매출은 북미가 15% 증가했으며, 중화권은 35% 성장한 13억9,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은 7% 감소했고,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은 13%, 유럽은 23% 증가했다. 태피스트리는 약 1,100만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35%가 Z세대였다고 설명했다.
태피스트리는 2027 회계연도 매출을 84억~85억 달러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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