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면세 철폐에 中 소포 40% 급감

발행 2026년 09월 0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AI 생성 이미지

 

유럽연합으로 반입되는 소액 소포가 30~40% 급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감소세는 특히 중국발 소포에서 두드러졌다.

 

앞서 유럽연합은 지난 7월 1일부터 150유로(약 24만 원) 이하의 소액 소포에 대한 관세 면제를 철폐했다. 이와 함께 소포에 포함된 품목 유형당 3유로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쉬인과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온라인 리테일러들은 그동안 관세 면제 소포를 통해 유럽 판매를 늘려왔다. 소액 소포의 급감은 이들 업체의 사업 부담이 커졌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AFP는 오는 11월부터 소포 처리 수수료 2유로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액 소포 판매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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