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팀원의 성장을 이끄는 '임팩트 리더십' 제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리더십 기술 담아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리더십·HR 전문가 백종화 그로플 대표가 신간 《탁월한 리더, 성장하는 조직》을 출간했다. 백 대표는 본지에 '백종화의 리더십 이야기'를 연재하며 조직문화와 리더십에 관한 다양한 견해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을 이끄는 '임팩트 리더십'을 다룬 실전 리더십 안내서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수천 명의 리더를 코칭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원칙과 대화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리더십이 단순히 구성원을 관리하거나 업무를 지시하는 능력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팀원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끌어내는 한편, 조직의 방향을 설정해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리더십은 직책이나 권한보다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책에는 리더가 상황에 따라 어떻게 판단하고 말해야 하는지, 팀원에게 어떤 방식으로 피드백해야 하는지가 구체적으로 담겼다.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거나 업무 성과를 평가해야 할 때, 실수가 발생했을 때 등 실제 조직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별 대화법과 피드백 방법을 제시한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 코칭 내용도 수록했다.
특히 저자는 하나의 방식만으로는 서로 다른 성향과 역량을 지닌 팀원들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리더가 활용해야 할 기술을 티칭, 컨설팅, 카운슬링, 멘토링, 코칭 등 다섯 가지로 구분하고, 업무와 상황에 맞게 이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탁월한 리더는 주어진 상황을 단순히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팀원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과를 함께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탁월한 리더, 성장하는 조직》은 처음 리더가 된 직장인부터 조직 운영과 인재 육성을 고민하는 팀장, 임원, 경영자까지 실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저자 백종화 대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조직문화 분야의 코칭, 멘토링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리더십·HR 전문가다. 16년 동안 이랜드그룹에서 현장 리더와 법인 HR 책임자, 인사팀장, 부회장 비서실장 등을 맡았다. 이후 스타트업 블랭크코퍼레이션에서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그로플(Growple) CEO이자 리더십 코치로 활동하며 CEO와 팀장을 대상으로 리더십, 조직문화, 피드백에 관한 강의와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SNS와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리더십에 관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팀장에게 주어진 10번의 기회》, 《원온원》, 《평가보다 피드백》, 《나의 첫 커리어 브랜딩》, 《요즘 리더를 위한 인사이트》, 《일하는 사람을 위한 MBTI》,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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