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에이전틱 커머스 앱 ‘젤라또’ 한·일 동시 출시

발행 2026년 06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플래티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에이전틱 디스커버리 플랫폼 ‘젤라또(gelatto)’의 한국·일본 시장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번 주 동시 출시한다.

 

이번 앱은 B2B 솔루션 ‘젠서 디스커버리(genser Discovery)’의 AI 탐색 기술과 UI/UX를 모바일 환경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B2C 플랫폼이다. 기업 고객은 솔루션 도입 전 실제 쇼핑 환경에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고, 일반 소비자는 AI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플래티어는 젤라또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대형 패션 모바일 플랫폼 ‘샵리스트(SHOPLIST)’는 지난 5월 공개 PoC(기술검증)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이커머스 플랫폼도 6월부터 공개 PoC를 진행 중이며, 9월 본 서비스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일본 물류 1위 기업이 운영하는 식품·식자재 전문 B2B 온라인 쇼핑몰 역시 PoC를 확정했다.

 

젤라또는 현재 150만 개 이상의 상품(SKU)을 연동했으며, 연말까지 1,000만 SKU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최대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A8.net과 라쿠텐 그룹의 링크쉐어(LinkShare), 야후재팬 계열 밸류커머스(ValueCommerce) 등 현지 주요 제휴 네트워크와 연동을 완료해 수익 기반도 구축했다.

 

소비자가 젤라또 앱에서 AI 검색을 통해 상품을 찾은 뒤 제휴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성과보수형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또한 앱에서 축적되는 실제 쇼핑 데이터는 B2B 솔루션인 젠서 디스커버리의 AI 엔진 고도화에 활용돼 B2B와 B2C가 선순환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플래티어는 AI·DX(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과 마케팅, 데이터 기반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검색, 마케팅 자동화, 커머스 플랫폼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유통·패션·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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