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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골프웨어 조닝 /사진=최종건 기자 cjgphoto@apparelnew.co.kr |
신·강 5.6%, 롯·본 5.2%, 롯·잠 6% 신장
'지포어' 압도적 1위…말본, 던롭, PXG 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백화점 골프웨어 시장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도권 주요 11개 백화점 점포 내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작년 상반기에는 점포별 평균 –10% 내외의 역신장을 기록했던 반면, 하반기에는 소폭 역신장으로 하락 폭이 크게 줄었다.
올해 들어서는 상당수 점포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며 상승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점포별로 살펴보면,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작년 하반기 평균 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던롭, 마크앤로나, APC골프, 나이키, 빈폴골프 등의 활약이 좋았다. 또 지포어, PXG, 말본골프 등 매출 톱 브랜드들도 역신장 폭이 줄었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은 ‘지포어’가 59억 9,500만 원으로 압도적 매출 규모를 나타냈고, 이어 말본골프(32억 3,300만 원), 던롭(31억 9,300만 원), PXG(31억 8,400만 원), 타이틀리스트(26억 5,900만 원) 순이다.
올해 1~2월도 5.6%의 성장세다. PXG(23.4%), 사우스케이프(62.2%), 세인트앤드류스(31.8%), 풋조이(33.3%), 파리게이츠(30.8%)는 20% 이상의 큰 폭 성장률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현대 무역센터점에서는 작년 하반기 5%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올해 1~2월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작년 하반기에는 지포어(22.8%)와 마스터바니에디션(98%), 캘러웨어(29.8%), 던롭(30.8%) 등의 활약이 좋았다. 작년 연간 매출은 '지포어' 35억 9,5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사우스케이프'가 24억 2,000만 원의 매출로 상위권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PXG’는 20억 원, '타이틀리스트'는 18억 1,700만 원, ‘말본골프’는 16억 4,7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는 지포어(16.7%), 던롭(32.8%), 랑방블랑(37.5%) 등의 활약이 주목된다.
롯데 본점에서는 작년 하반기 –3%로 역신장폭이 크게 줄었고, 올해 1~2월은 5.2%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은 '타이틀리스트'가 19억 2,7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사우스케이프'가 18억 1,000만 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지포어, 닥스골프, PXG 순이다.
올해 1~2월은 PXG(23.4%), 사우스케이프(62.2%), 세인트앤드류스(31.8%), 풋조이(33.3%), 파리게이츠(30.8%)가 크게 활약했다.
롯데 잠실점에서는 작년 하반기 4%의 성장률을, 올해 1~2월은 6% 성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 지포어, 데상트, 나이키, 세인트앤드류스, 마스터바니에디션, 왁 등 상당수 브랜드가 성장세로 전환했다. 연간 매출은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말본골프, PXG 순이다.
올해는 지포어(13.5%), 말본골프(57.7%), 마스터바니에디션(43.5%), 세인트앤드류스(49.3%), 캘러웨이(50.9%), 풋조이(35.9%) 등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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