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28개 백화점/아울렛 아웃도어 매출
작년 4분기 성장세 전환…올 1분기 10%대 진입

발행 2026년 05월 1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백화점 아웃도어 조닝 /사진=최종건 기자 cjgphoto@apparelnew.co.kr

 

'노스페이스' 압도적 실적

'코오롱스포츠' 18.8% 신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백화점·아울렛 매출 실적은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도권 주요 28개 백화점·아울렛 점포 내 11개 주요 브랜드의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작년 2분기와 3분기는 역신장을 기록했던 반면, 4분기부터는 상승세로 전환한 흐름이다. 4분기에는 1%의 소폭 성장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는 10%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2월 말까지 겨울 아우터 판매가 꾸준하게 이어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1월은 15.4%, 2월은 14.9%의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역신장한 점포는 28개 중 7개에 불과하다. 21개 점포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주요 점포별 실적을 살펴보면, 롯데 본점에서는 작년 7.5% 성장에 이어 올해는 35.2%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그중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의 실적이 주목된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144억 9,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적을 나타냈다. 전년 대비 성장률은 18.8%다. 올해 역시 1분기 30.1%의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해 33.1%의 고성장을 나타내며 86억 4,9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역시 47.6%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롯데 잠실점에서는 지난해 0.9% 신장률에 이어 올 1분기는 6.3%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노스페이스'가 20.1%, '스노우피크'가 40.6%의 성장률로 높은 활약상을 나타냈다. 올해는 'K2'가 40.6%, '블랙야크'가 53.4%, '코오롱스포츠'가 29.1%로 고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실적은 '코오롱스포츠'가 68억 1,6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노스페이스'가 58억 7,9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지난해 23.4% 성장에 이어 올해는 56.5%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파타고니아의 활약이 컸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27.6%의 신장률로 35억 700만 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63.2%의 고성장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해 51.3%의 신장률로 31억 3,1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95.8%로 2배 가까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해 75.2%, 올해는 89.6%의 신장률을, '파타고니아'는 지난해 55.2%, 올해는 59.1%의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아울렛 김포점에서는 지난해 7.1% 성장에 이어 올해는 12.3%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가 20%대 신장률을, 네파와 파타고니아가 10%대 신장률을 각각 기록하며 활약했다. 매출은 91억 4,500만 원으로 '노스페이스'가 가장 높다. 올 1분기는 '아이더'가 50%, '네파'가 48.4%, '코오롱스포츠'가 35.8%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실적에서는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의 활약이 주목된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28개 점포에서 총 1,28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매출 실적을 나타냈다. 성장률도 8.2%에 달한다. 이어 2위는 '코오롱스포츠'로 26개 점포에서 총 60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 자세한 매출 정보는 어패럴뉴스 홈페이지 매출DB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