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왈, 한국적 헤리티지 패션의 현재를 펼쳐 보이다
이슈브랜드 - 에트왈

발행 2026년 06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2025년 9월 4일 진행한 DDP 오색찬란 '에트왈' 단독 패션쇼

 

한국 전통 모티프로 개발한 30여 종 텍스타일 IP 보유

케데헌 이후 더 강력해진 한류 트렌드, 국내외서 주목

작년 매출 전년 대비 67% 상승…런칭 이후 최대 실적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트왈(대표 김태연, 김성림)의 K헤리티지 패션 브랜드 '에트왈(ATTWAL)'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흥행을 계기로 한국적 미감을 강조한 '에트왈'이 한류 트렌드에 힘입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7% 이상 증가하며 2023년 런칭 이후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브랜드는 동양화와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김태연 대표가 한국 전통문화 연구 활동을 하다, 이를 단순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의 K헤리티지 패션을 선보이면서 시작됐다.

 

기와, 꽃살문, 단청, 일월오봉도, 민화 등 한국 전통문화 요소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현재 30여 종의 독자 개발 텍스타일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의류와 패션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테고리는 의류를 비롯 스카프, 가방, 노리개, 키링 등 패션 소품까지 확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속가능성도 강점이다. 친환경 진주 실크, 리사이클 원단, 업사이클 등 지속가능 패션을 지향하고 디지털 프린트로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있다.

 

'에트왈' 일월오봉도 동양화 추상 컬랙션

 

대표 상품으로는 자수 항공 점퍼, 춘향 트왈 스커트, 티셔츠 셋업, 트왈실크 스카프, 기와 트왈토트백, 진주 실크 기반 모던 한복 컬렉션 등이 꼽힌다.

 

가격대는 패션 소품(키링, 노리개, 스카프, 트윌리 등)이 3만~ 30만 원대, 의류(셔츠, 블라우스, 아우터, 스커트, 팬츠 등)가 7만~ 70만 원대, 진주실크 및 프리미엄 컬렉션이 30만~150만 원 대다. 이외 하이엔드 라인인 오뜨꾸뜨르 컬렉션은 150만 원대 이상으로 책정됐다.

 

주요 고객층은 한복을 일상 패션으로 즐기거나 한국적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외 소비자들로, 20~50대까지 폭넓게 형성돼 있다.

 

유통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SG닷컴, 아이디어스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공예정원, 성수동 커먼그라운드, 인사동 진짜샵 등 굿즈 중심의 컨셉 매장 위주로 입점해 있다.

 

이와 함께 전시와 패션쇼, 팝업스토어 운영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하이서울쇼룸, 환경부 새활용 한복 패션 사업, 진주실크 활용 사업 등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한다. 홍콩 PMQ, 도쿄 트라노이, 태국 K-DAY, 키르기스스탄 TEXPO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 지속가능 소재와 전통문화 기반 텍스타일 IP 개발을 강화하고, 모던 한복,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홍콩, 일본, 미국 등 해외 리테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키운다.

 

장기적으로는 K-헤리티지 패션을 넘어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플랫폼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에트왈' 춘향 토트백, 원피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