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 AW26 캠페인 공개

발행 2026년 08월 1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COS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런던 기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COS(이하’코스’)가 2026년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풍부한 텍스처, 세련된 실루엣을 통해 코스의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새로운 시즌에 맞게 재해석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장인정신과 절제된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며, 자신감 넘치는 세련미를 담아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크 킨(Mark Kean)이 뉴욕 특유의 배경을 담아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 배우이자 코스 글로벌 앰버서더인 박규영과 슈퍼모델 아와르 오디앙(Awar Odhiang)​이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모노크롬 팔레트에 예상치 못한 퍼플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캐시미어, 울, 레더, 스웨이드 등 풍부한 질감의 소재가 따뜻함과 촉각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핀스트라이프 패턴은 클래식한 헤리티지 요소를, 섬세한 플로럴 자수는 은은한 여성미를 더한다.
 
여유로운 비율과 유려한 실루엣을 통해 테일러링이 컬렉션의 중심을 이룬다.  더블 브레스트 디자인은 블레이저와 드레스, 그리고 존재감 있는 맥시 코트에 적용됐다.

 

여성복은 레더 블루종 재킷을 슬림한 스터럽 레깅스와 파인 메리노 니트웨어 위에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링했고, 남성복은 왁스드 코튼 트렌치코트와 풍부한 그레인드 텍스처의 가죽 플라이트 재킷을 통해 클래식한 아우터웨어를 고급 소재로 재해석했다. 활용도 높은 셔츠는 컬렉션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이어간다.

 

여성복에서는 턱시도에서 영감을 받은 윙 칼라와 주름 잡힌 프렌치 커프스가 돋보이는 산뜻한 코튼 셔츠가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연상시킨다.
 
코스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의 공식 일정의 일환으로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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