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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카' 상반기 베스트 아이템 |
오프라인 확대 효과…연내 유통망 11개 구축
조직력 강화…브랜드 사업부장 조성우 이사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리아드(대표 박인동, 서인재)의 캐주얼 '에이카'가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90%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7월과 8월에도 목표치에 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개였던 오프라인 매장을 올 상반기 신세계 광주점·경기점, 용산 아이파크몰 등으로 확대하면서 신규 고객 유입이 늘어난 효과다.
매출을 견인한 워시드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 스타트 슬로 고 스트롱 반팔 티셔츠, 블리치 워시드 스트라이프 반소매 피케 티셔츠 등은 추가 생산 물량까지 모두 소진됐다. 립스톱 워싱 카고 쇼츠, 워시드 퍼티그 팬츠, 데이 오프 캡, 에이카 클로버 로고 캡 등 하의와 잡화류도 고르게 판매가 좋았다.
팝업스토어도 성과를 냈다. 지난 8월 6일부터 일주일간 잠실 롯데월드몰과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점에서 각각 1억5,000만 원과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기존 컬렉션과 브랜드의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아카이브 팝업스토어로 구성했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이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까지 확대한 패밀리 룩이 국내외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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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카'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 |
하반기에는 신세계 천안아산점과 스타필드 안성점에 매장을 추가해 연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총 11개로 확대한다. 올해 목표 매출은 120억 원이다.
사업 확대에 맞춰 조직과 생산 체계도 정비했다. 지난 6월 조성우 이사를 브랜드 사업부장으로 영입해 유통망 확대와 매장 운영 효율화에 힘을 싣고 있다. 조 이사는 르샵, GGPX, 탑걸 영업팀장과 위비스 '뷰어' 사업부장을 지낸 영업 전문가다.
이번 추동 시즌부터는 국내 생산 비중을 확대한다. 트렌드에 맞춘 스팟 상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판매 호조 상품의 리오더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내년에는 여성 라인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여성 고객이 늘면서 여성 상품 비중은 전체의 절반까지 확대했다. 내년에는 여성향 디자인을 별도로 개발한다.
소재도 고객 특성에 맞춰 세분화한다. 티셔츠와 스웨트 팬츠의 경우, 폴리에스터 혼방률이나 원사의 굵기를 다양화해 두께와 착용감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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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카' FW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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