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딥티크', 인천공항서 대형 팝업 진행

발행 2026년 09월 08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딥티크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메가팝업 오픈.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메가팝업 오픈.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1부문 서민성)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다음달 2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에버그린(Evergre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출국을 앞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딥티크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수와 바디케어, 홈 프래그런스 등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구매 고객을 위한 각인과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팝업 공간은 ‘에버그린’이라는 테마에 맞춰 깊고 차분한 자연을 연상시키도록 조성했다. 향기와 삽화, 제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딥티크의 감각적인 브랜드 세계를 여행하듯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팝업에서는 면세 채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독 상품 3종을 판매한다. 먼저 딥티크의 인기 향수인 오르페옹, 도 손, 플레르 드 뽀를 한 세트에 담은 ‘오 드 퍼퓸 7.5ml 트리오’를 출시한다.

 

각 7.5ml 용량의 향수 3종으로 구성해 휴대가 편리하며, 여행 중에도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의 풍경과 정취를 향으로 담아낸 ‘서울 캔들’도 면세 최초로 선보인다. 각 도시에 대한 헌정과 예찬을 담은 시티 캔들 컬렉션으로, 서울 곳곳을 비추는 빛과 현대적인 건축물, 한국 전통 건축물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무궁화에서 영감 받은 히비스커스 플로럴 머스크 노트에 도심 속 사찰을 연상시키는 쌉쌀한 인센스 향을 더했다.

 

유리 위에 딥티크의 오발 무늬를 새겨 우아한 오브제를 연상시키는 ‘리드 디퓨저 100ml 용기’도 면세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보다 작은 용량으로 출국길 선물 수요를 겨냥했으며,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리필 6종도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이 딥티크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면세 채널에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2분기 수입 패션과 코스메틱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개선했다. 특히 코스메틱 부문은 연작, 비디비치 등 자체 브랜드 인기에 역대 최고 매출을 또 한 번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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