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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터' 샤오홍슈 계정과 검색 결과 |
KOL·KOC·라이브커머스 결합…브랜드별 맞춤 공략
콘텐츠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연결까지 원스톱 지원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해외 총판사 유피인터(대표 손준철, 허웅수)가 중국 '샤오홍슈(小红书)' 운영 대행을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중국 진출 성과를 키우고 있다.
샤오홍슈는 중국 소비자들이 브랜드 검색, 후기 탐색, 구매 결정을 진행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패션·뷰티·F&B 업계의 필수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유피인터의 강점은 계정 관리에 국한되지 않는 실행력이다. 브랜드별 타깃 분석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 인플루언서 시딩, 라이브커머스, 온라인몰 운영, 오프라인 유통 연계까지 중국 진출 전 과정을 전략적으로 운영한다.
핵심은 중국식 시딩 마케팅인 '중차오(种草)' 전략이다. KOL(Key Opinion Leader, 왕홍)과 KOC(Key Opinion Consumer,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를 브랜드별 조합하고, 착장 콘텐츠, 매장 방문·후기형 콘텐츠 등 중국 소비자 취향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중국 현지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국내 거주 중국 유학생·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제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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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홍슈에서 언급된 '보헴서' 매장 방문 후기 |
허웅수 유피인터 대표는 "샤오홍슈에서 축적된 콘텐츠는 브랜드의 검색 자산이 된다. 검색 결과에 긍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꾸준히 노출될수록 브랜드는 '검증된 브랜드'로 인식된다"며 이는 "티몰, 오프라인 매장 등 다른 판매 채널로의 고객 유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유피인터는 이 같은 마케팅을 수익화 모델로 연결하는 데도 역량을 갖추고 있다. 샤오홍슈 노출 이후 라이브커머스, 글로벌 온라인몰, 현지 편집숍, 홀세일까지 연계 가능한 유통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브랜드별 성장 경로를 구체화한다.
'보헴서'는 최근 90일 기준 콘텐츠 250개, 조회수 28만2,000회, 인터랙션 2만4,400건을 기록했으며, 운영 전 대비 오프라인 매출 156%, 라이브 방송 및 해외 홀세일 매출은 250% 성장했다.
'BAU 바이 브라이드앤유'는 유피인터가 운영 대행을 맡은 이후 팔로워가 129.3% 증가했다. 최근 90일 기준 검색량 데이터 229건, 조회수 16만6,900회, 인터랙션 1만1,300건을 기록했으며, 40명의 KOL·KOC 협업을 통해 누적 인터랙션 100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글로벌 티몰 일 매출은 5만 위안을 돌파했다.
'프리터'는 샤오홍슈 운영 1개월 차에 팔로워 219명, 인터랙션 9,200건을 기록했으며, 이후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 증가 효과를 얻었다.
유피인터는 현재 쿠메, 슬로우앤드, 아비에무아, 포트레, 앙개, 닐바이피, 루저스클럽, 사파리스팟 등 국내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샤오홍슈 콘텐츠 운영부터 인플루언서 시딩, 라이브커머스, 유통 연계까지 아우르는 실행 전략으로 K-패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안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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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U 바이 브라이드앤유' 샤오홍슈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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