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디지털이지오더', 그립 라이브 채널서 상품 판매방송

발행 2026년 06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디지털이지오더 그립 1차 라이브 장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진(대표 노삼석)이 운영하는 디지털이지오더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을 통한 첫 상품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구매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다. 2018년 설립된 그립컴퍼니가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앱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은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알파돔타워 내 그립(Grip) 본사에 마련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첫 방송 상품은 소비자 수요가 탄탄한 페루 아보카도와 최근 제철을 맞은 태국 무지개망고였다.

 

한진의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통해 항공 직송함으로써 신선도가 높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할 수 있어 역대 최저가가 가능했다. 

 

당일 라이브 방송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던 한진의 ‘디지털이지오더(DEO)’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내 샵인샵(Shop in Shop) 채널로 전격 전환된 이후 진행한 첫 방송이다. 

 

90분간 진행된 디지털이지오더 채널의 첫 상품 판매 방송은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립 측에 따르면 그립 채널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 사례 중 상위권 수준의 방문자 트래픽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첫 방송이지만 의미있는 수준의 상품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이지오더가 라이브 방송 채널로 전환한 이유는 점점 부각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성장성 때문이다.

 

커머스 분석업체 라방바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는 그 전해 대비 35% 성장한 4.7조 원으로, 올해에는 6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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