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임직원 AI 역량 강화
발행 2026년 08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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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석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진(대표 노삼석)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임직원 AI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섰다.
한진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AI교육을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교육에는 410명이 참여해 총 1,395시간을 이수했으며, 온라인 교육에는 389명이 총 934시간을 수강해 온·오프라인 교육시간을 합산시 총 2,329시간을 기록했다.
교육 프로그램들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대부분 모집 정원을 초과 신청될만큼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진은 임직원이 AI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성형 AI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얻어내기 위한 최적의 지시문을 만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같은 기초 교육부터, 복잡한 코딩 없이 일상적인 언어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바이브 코딩'을 활용하는 심화 교육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딱딱한 기술교육 형태를 벗어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AI 활용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크런치 데이(Creative+Lunch)’, AI가 가져올 산업의 변화를 다룬 ‘AI 아카데미’ 등이 대표적이다.
가상의 업무상 이슈를 AI로 해결하는 팀 미션 프로그램인 ‘리그 오브 한진(LEAGUE of HANJIN)’은 임직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한진은 임직원의 높은 호응에 따라 하반기에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개발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AI 에이전트란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판단해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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