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2026 서울패션마켓’ 개최

발행 2026년 08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서울패션허브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미래로와 팔거리 일대에서 '2026 서울패션마켓'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시민 대상으로 열려 K-패션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B2C 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서울패션페스타'는 올해 '서울패션마켓'으로 리브랜딩해 정체성을 한층 명확히 하고, 참여 브랜드의 다양성과 체험·문화 콘텐츠를 더해 한 단계 도약한 축제로 확대·개편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동대문 유망 브랜드까지 총 92개사가 참여한다. 시민들은 의류를 비롯해 가방, 주얼리, 패션소품 등 트렌디한 K-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서울패션허브는 그동안 디자이너와 동대문 기반 브랜드를 대상으로 상품 기획·제작, 브랜딩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교육,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번 마켓은 이러한 지원 사업을 통해 역량을 키운 브랜드들을 포함하여 총 92개사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판로를 개척하는 성장의 무대다.

 

특히 서울패션허브가 무신사와 협업해 육성 중인 브랜드도 현장에 참여한다.

 

'서울시×무신사 온라인 유통 플랫폼 협업'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K-패션 브랜드를 선정해 컨설팅과 판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신사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서울시×무신사 브랜드 전용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육성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직접 노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 제조지원센터 및 주얼리센터를 통해 발굴·육성한 가방(10개사), 주얼리(2개사), 양말(8개사) 분야의 우수 소공인들도 참여한다. 이번 서울패션마켓 출품을 통해 소공인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 행사 기간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동남아시아 등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참여 브랜드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해외 소비자와 직접 연결,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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