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참가 20주년…'韓 포럼관' 마케팅

발행 2026년 09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한국 홍보관

 

2007년 영풍필텍스 시작으로 올해 40개사 참가

섬수협, 바이어 네트워킹 지원…홍보 활동 강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방주득, 이하 섬수협)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레미에르비죵 파리(Première Vision Paris, 이하 PV)'의 한국 기업 참가 20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지엘이벤츠(GL events) 패션 부문이 주최하는 PV는 소재, 디자인, 제조 등 패션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섬유 전시회다. 매회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평균 3만 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방문한다.

 

섬수협은 주최 측과 제휴,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수주 확대에 나섰다. 장수 참가 기업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K소재 대외 홍보 활동도 강화했다.

 

한국 기업의 PV 참가는 2007년 2월 영풍필텍스를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10개 사가 참가 자격을 획득하면서 정부 지원이 본격화됐다. 2019년 참가사가 역대 최대인 55개까지 늘었다.

 

한국 기업들의 활약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에는 고감성·기능성·친환경 등 고부가가치 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매 시즌 '테크(Tech)' 포럼에서 국내 기업들 주도로 기능성 원단의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제안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원도 강화했다. 한국 홍보관에 40개 참가사의 주력 소재 100개를 선별해 포럼관 형태로 전시했다. 바이어들이 한자리에서 살펴본 뒤 관심 기업의 개별 부스로 이동해 상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 결과 에르메스(HERMES), 케어링그룹(KERING GROUP), 프라다(PRADA), 생로랑(SAINT LAURENT), 룰루레몬(LULULEMON), 울리치(WOOLRICH), 캘빈클라인(CALVIN KLEIN), 갭(GAP) 등 글로벌 패션 기업들이 한국 부스를 찾았다.

 

20년간 연 2회씩 꾸준히 참가한 영텍스타일과 덕성인코는 최장수 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랑스 파리 프레미에르비죵 전시장에서 열린 한국 섬유기업 참가 20주년 기념 시상식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